[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최근 첫 방송 이후 화제를 몰고있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 가수 EXO의 멤버 수호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황신혜는 모델인 딸 진이와 함께 헬스장으로 향했다. 패션 위크에 서는 진이를 위해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황신혜는 본인의 운동스타일을 딸에게 고집하고, 이에 맞서는 딸로 인해 분위기가 서먹해진다.
이때 가수 EXO의 멤버 수호가 헬스장에 깜짝 등장해 분위기가 반전시켰다. 수호는 촬영 중인 모녀를 보고 어리둥절해 하지만 이내 황신혜에게 인사를 건넨다.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한다는 수호에게 황신혜는 “트레이너님에게 (수호가)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 정말 잘 한다고 말씀하셨다.”라며 폭풍칭찬을 건넨 뒤 “특히 잘 하는 운동이 있다던데 시범을 보여 줄 수 있을까?”라며 부탁한다.
황신혜의 칭찬에 망설임없이 밧줄을 잡고 운동 시범을 보이는 수호의 모습에 황신혜와 진이 모녀는 시선을 빼앗기고, 이어서 수호의 복근을 만져본 황신혜는 “역시 운동을 잘 하니까 다르다.”라며 감탄한다.
이날 깜짝 출연한 수호는 ‘운동돌’의 모습과 함께 깜찍한 포즈로 진이와 기념촬영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황신혜, 조혜련, 강주은이 10대 자녀와 함께 출연해 민낯을 속속들이 보여주는 관찰리얼리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TV조선
이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황신혜는 모델인 딸 진이와 함께 헬스장으로 향했다. 패션 위크에 서는 진이를 위해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황신혜는 본인의 운동스타일을 딸에게 고집하고, 이에 맞서는 딸로 인해 분위기가 서먹해진다.
이때 가수 EXO의 멤버 수호가 헬스장에 깜짝 등장해 분위기가 반전시켰다. 수호는 촬영 중인 모녀를 보고 어리둥절해 하지만 이내 황신혜에게 인사를 건넨다.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한다는 수호에게 황신혜는 “트레이너님에게 (수호가)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 정말 잘 한다고 말씀하셨다.”라며 폭풍칭찬을 건넨 뒤 “특히 잘 하는 운동이 있다던데 시범을 보여 줄 수 있을까?”라며 부탁한다.
황신혜의 칭찬에 망설임없이 밧줄을 잡고 운동 시범을 보이는 수호의 모습에 황신혜와 진이 모녀는 시선을 빼앗기고, 이어서 수호의 복근을 만져본 황신혜는 “역시 운동을 잘 하니까 다르다.”라며 감탄한다.
이날 깜짝 출연한 수호는 ‘운동돌’의 모습과 함께 깜찍한 포즈로 진이와 기념촬영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황신혜, 조혜련, 강주은이 10대 자녀와 함께 출연해 민낯을 속속들이 보여주는 관찰리얼리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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