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마녀사냥9
마녀사냥9
‘마녀사냥’ 서인영이 남자친구에게 깨는 모습을 먼저 보여준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함께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제아와 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동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난 남자친구에게 깨는 행동을 먼저 보여준다”며 운을 뗐다. 이어 “방귀나 생리 현상을 트는 것은 아니고 술버릇 등 안 좋은 행동을 처음에 먼저 보여준다. 조심하지 않고. 그 다음 나중에 더 잘해준다”라고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성시경은 “식용유 한 컵 먹으면 튀김 같은 건 담백하다”며 동의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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