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한국 대표팀 내야수 이대호가 대회 첫 홈런을 역전 투런으로 장식했다.
이대호는 11일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12 B조 조별예선 2차전 도미니카 공화국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대호는 0-1로 끌려가던 7회초 1사 2루에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선보였다. 이 홈런으로 한국은 대회 첫 득점을 올린 것과 동시에 역전에 성공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2015 WBSC 프리미어 12
이대호는 11일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12 B조 조별예선 2차전 도미니카 공화국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대호는 0-1로 끌려가던 7회초 1사 2루에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선보였다. 이 홈런으로 한국은 대회 첫 득점을 올린 것과 동시에 역전에 성공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2015 WBSC 프리미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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