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김현정과 박력 키스신 “입 다물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종국

개그우먼 김현정이 가수 김종국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웃찾사’의 코너 ‘막둥이’에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웃찾사’ 개그우먼 김현정은 호감 있던 김종국을 겨냥해 키스신을 대본에 넣었다. 그는 김종국을 와락 끌어안으며 “내가 키스신도 넣어놨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에 오른 김종국은 김현정에게 “입 다물어”라고 박력 있게 말한 뒤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