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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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중단을 선언한 개그맨 정형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정형돈이 급류성 식도염으로 일주일 만에 체중이 5kg나 감소했던 사연을 공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형돈은 과거 JTBC ‘닥터의 승부’ 에서 위암의 전조증상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역류성 식도염이 심하면 위암이 된다는 속설을 들은 적이 있다”며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군 복무 시절 급성 역류성 식도염을 앓았던 적이 있었다. 그 때 일주일 만에 5kg가 빠졌었다. 너무 갑자기 살이 빠져 위암이 아닐까 의심했었다”고 아찔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한편, 평소 ‘불안장애’를 앓던 정형돈이 ‘활동중단’을 선언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JTBC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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