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말년
이말년
이말년이 셀프 디스로 재미를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김구라,이혜정,윤상,김현욱,이말년이 출연했다.

이날 이말년은 “웹툰을 소개하고 여러분과 제작하고 싶어서 나오게됐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웹툰작가가 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라며 “자기가 재밌는 만화를 그려야겠다는 의지와 상상력이 있으면 된다. 두 번째로 350만 원짜리 태블릿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50만 원 짜리 태블릿으로 만든 작품이 ‘이말년 서유기’, ‘이말년 수필’ 이런 작품이다.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다”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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