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윈도우10이 출시 후 처음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13일 마이크로소프트(MS) 측은 윈도우10 출시 후 처음으로 PC 및 태블릿을 대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윈도우10 호환성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수천여 파트너 제조사들의 디바이스 드라이버 및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가 포함됐다.
또 이번 업데이트는 전반적인 기능 향상에 초점을 뒀다. 부팅 시간이 윈도우7 대비 30% 이상 향상됐다. 또한 디지털 음성 비서 서비스인 코타나에는 펜 입력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주소 등을 인식해 리마인더를 설정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우버택시 예약 기능 역시 추가됐다.
이외에도 MS 엣지 웹브라우저에는 탭 미리보기 기능이 추가됐으며 메일, 캘린더, 사진 등 다양한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윈도우10 사용자들은 바로 오늘(13일)부터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윈도우7 혹은 윈도우 8.1 사용자는 내년 7월 28일까지 무료로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므로, 업그레이드 후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윈도우10
13일 마이크로소프트(MS) 측은 윈도우10 출시 후 처음으로 PC 및 태블릿을 대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윈도우10 호환성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수천여 파트너 제조사들의 디바이스 드라이버 및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가 포함됐다.
또 이번 업데이트는 전반적인 기능 향상에 초점을 뒀다. 부팅 시간이 윈도우7 대비 30% 이상 향상됐다. 또한 디지털 음성 비서 서비스인 코타나에는 펜 입력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주소 등을 인식해 리마인더를 설정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우버택시 예약 기능 역시 추가됐다.
이외에도 MS 엣지 웹브라우저에는 탭 미리보기 기능이 추가됐으며 메일, 캘린더, 사진 등 다양한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윈도우10 사용자들은 바로 오늘(13일)부터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윈도우7 혹은 윈도우 8.1 사용자는 내년 7월 28일까지 무료로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므로, 업그레이드 후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윈도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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