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최시원
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입대 전 스케줄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한 음식점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의 MBC ‘그녀는 예뻤다’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최시원은 “17일까지 일정이 있다. 많은 브랜드들이 나의 편의를 봐주셨다”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입대 하루 전인 18일에는 가족들과 보낼 예정이다. 우리 집 강아지가 나를 엄청 좋아한다. 강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시원은 오는 19일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입대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