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풍선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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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안우연이 김정난에게 집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오세영(김정난)과 예준수(안우연)의 미묘한 기류가 그려졌다.

이날 세영은 태희(김리나)에게 혼나는 준수를 감싸며 “내가 잘못한 거다”고 말한 후 라디오 스튜디오를 나섰다. 이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세영을 ?아온 준수는 “어제 있었던 일”이라고 운을 뗐으나, 세영은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발뺌했다.

앞서 두 사람은 술에 취해 세영의 차 안에서 키스한 것.

이?고 엘리베이터가 도착했고, 준수는 세영에게 “저 이따 집 앞으로 갈게요”라고 통보했다. 이어서 “운전 조심하고 신호 대기 때 화장 고치지 말구요. 내릴 때 꼭 핸드폰 챙기세요”라며 당부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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