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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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에이피가 매트릭스로 사행시에 도전했다.

15일 생방송된 네이버 V앱 ‘비에이피 카운트다운 포 매트릭스’에서 비에이피는 앨범에 대해 설명하며 발매 카운트다운을 했다.

이날 앨범의 타이틀인 ‘매트릭스’로 사행시 짓기에 나섰다.

MC를 맡은 대현과 영재를 제외한 네 멤버는 각자 한 글자씩을 맡아 사행시를 이어갔다.

가장 먼저 젤로는 “매, 매트릭스에서 자면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방용국이 “트, 트집 잡을 게 하나 없죠”라 덧붙였고 멤버들은 “침대 선전같다”며 웃음을 지었다.

힘찬은 “릭으로 시작하는게 있느냐. 닉으로 바꿀 수 있지 않느냐?”라며 항의를 하다 “닉네임이 뭐예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종업은 “스, 스물한 살 문종업입니다”라며 어색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V앱 ‘B.A.P 카운트다운 포 매트릭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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