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MBC ‘빅프렌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백지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방송인 백지연이 출연했다.
MC 강호동은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백지연에게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고 있느냐”고 물었다. 백지연은 “세상에는 노력을 해서 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게 있다. 난 사랑은 F학점이다. 이성을 보는 눈이 없다”고 말했다. 또, “대학교 졸업도 하기 전에 조직사회에 적응해야했다”며 “사랑이란 건 상대방이 있어야 하고 많은 만남을 통해 공부가 되는 건데 나는 그게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또 “내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가 소설 쓰기다. 소설을 쓰는데 어떻게 사랑 이야기가 빠지겠나. 자기 경험보다 더 좋은 사랑 이야기는 없다. 그러니까 언제든 아름다운 일이 생길 수 있을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백지연은 MBC ‘빅프렌드’에 나와 개그우먼 박나래와 25cm 키 차이를 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C 영상캡처
지난 2013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방송인 백지연이 출연했다.
MC 강호동은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백지연에게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고 있느냐”고 물었다. 백지연은 “세상에는 노력을 해서 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게 있다. 난 사랑은 F학점이다. 이성을 보는 눈이 없다”고 말했다. 또, “대학교 졸업도 하기 전에 조직사회에 적응해야했다”며 “사랑이란 건 상대방이 있어야 하고 많은 만남을 통해 공부가 되는 건데 나는 그게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또 “내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가 소설 쓰기다. 소설을 쓰는데 어떻게 사랑 이야기가 빠지겠나. 자기 경험보다 더 좋은 사랑 이야기는 없다. 그러니까 언제든 아름다운 일이 생길 수 있을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백지연은 MBC ‘빅프렌드’에 나와 개그우먼 박나래와 25cm 키 차이를 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C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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