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에프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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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 걸그룹 f(x)(에프엑스) 웹 예능 ‘f(x)=1cm’(에프엑스는 일센치)가 연일 화제다.

f(x)의 초근접 밀착 몰카 웹 예능 ‘f(x)=1cm’는 f(x)가 사연을 신청한 주인공을 위해 특정 장소에 기습 방문, 팬들과 시민들을 보다 가깝게 만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f(x)의 무대 위 강렬하고 신비로운 모습과는 또 다른,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fx1cm/) 및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를 통해 한·중 동시 공개되는 ‘f(x)=1cm’의 3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서울대 럭비부 편’으로 꾸며져 f(x)가 사연의 주인공인 럭비부원들을 위해 동아리방에 몰래 잠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서프라이즈 등장으로 부원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1일 공개된 ‘f(x)=1cm’의 2회 ‘금옥여고 편’에는 여고생으로 변신한 f(x)가 학생들을 완벽하게 속여 교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f(x)는 사연의 주인공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선사했음은 물론 아침 간식도 전달하는 등 친밀하고 가깝게 소통, 학생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되고 있는 웹 예능 ‘f(x)=1cm’는 f(x) 네 멤버의 숨겨졌던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연일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첫 회 공개 이후 3일도 채 안 되어 100만 조회수를 돌파(네이버 TV캐스트 기준)했음은 물론 중국 네티즌들도 오랜만에 선보이는 f(x)의 단체 예능을 환영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 앞으로 방영될 회차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국과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f(x)=1cm’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간 총 4회에 걸쳐 매회 2편씩 총 8편이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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