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너목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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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2′ 케이윌과 실력자 컬투 매니저 케이윌이 듀엣 무대를 가졌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에서는 ‘몸짱 특집’의 미스터리 7인의 비주얼이 공개된 가운데, 케이윌은 최후의 1인으로 컬투 매니저 케이윌을 꼽았다.

컬투 매니저 케이윌은 앞서 녹음된 목소리를 공개할 때 케이윌과 똑같은 목소리의 립싱크를 들려줘 음치 수사대와 케이윌을 충격에 빠지게 했었다.

케이윌과 컬투 매니저 케이윌은 듀엣 무대를 가지게 됐고, 그가 노래를 시작하는 순간 케이윌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그는 케이윌과 똑닮은 목소리를 가진 엄청난 실력자였던 것.

케이윌은 “마음 고생 많았다. 됐다”며 다행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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