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허경환
허경환
개그맨 겸 가수 허경환이 라디오 마지막 주 방송에 시원섭섭함을 드러냈다.

허경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암 MBC신사옥 ‘별밤’ 마지막주 날씨 시원섭섭하네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은 검은색 아우터를 입은 채 서울 상암 MBC 건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MBC ‘일밤 – 진짜사나이 2′ 해병대 특집으로 인해 상륙 돌격형 머리 스타일로 짧게 깎은 허경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허경환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1년간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았다. 백지영은 허경환의 뒤를 이어 24대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게 됐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허경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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