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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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가 팀동료 혜리를 언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하는 걸스데이 민아와 비투비 이민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민아와 이민혁에게 “같은 팀 멤버들이 이번 작품 출연에 대해 뭐라고 하느냐”고 물었고, 민아는 “제가 혜리한테 이번 작품에서 키스신이 있다고 하니까 ‘네? 키스신이라고요?’라면서 엄청 놀라더라”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민혁은 “저희 멤버들은 남자들이라서 그런 거에 대해서 물어보지도 않고 이야기하지도 않는다”라고 했고, 이에 머쓱해진 민아는 “저희 팀 멤버들도 아무 이야기 안 한 걸로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와 민혁이 출연하는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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