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19일 팬미팅 개최.. 참가 신청은 11~15일까지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tvN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서강준-남주혁, 치인트 팬들과 만난다

‘치즈인더트랩’의 배우들이 팬들과 직접 만난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을 이끌어갈 세 주역 박해진(유정 역), 서강준(백인호 역), 남주혁(권은택 역)이 ‘치즈인더트랩 팬미팅’으로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진다.

오는 19일 열리는 팬미팅에서는 팬들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미리 풀어보는 토크 코너부터 깜짝 선물 증정까지 주연 배우들과 팬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치인트’의 티저와 짧은 메이킹 영상도 공개 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첫 촬영이 시작되기 훨씬 전에 기획된 특별 이벤트로 벌써부터 보내주시는 팬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만든 자리다”라며 “‘치인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팬미팅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오늘(11일)부터 15일까지 응모 페이지(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0&aid=0000002644)에서 응모할 수 있다.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린 작품으로 2016년 1월 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