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최근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과거 모델 이리나 샤크와 축구선수 호날두 크리스티아누가 헤어진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는 샤크가 호날두가 다른 여자들을 만나고 다녔다는 소문을 사실로 믿게 됐기 때문”이라며 “샤크는 호날두가 자신을 만나는 동안 다른 여성들과도 교제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지난 해 12월 31일 결별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이에 “이리나와의 관계나 나의 사생활에 대한 주위의 억측을 끝내고자 이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며 “이리나가 행복하게 살 길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결별 원인은 끝내 밝히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7월 샤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영화촬영을 하고 있을 당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한 클럽에서 여성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된 적이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이리나샤크 페이스북
뉴욕포스트는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는 샤크가 호날두가 다른 여자들을 만나고 다녔다는 소문을 사실로 믿게 됐기 때문”이라며 “샤크는 호날두가 자신을 만나는 동안 다른 여성들과도 교제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지난 해 12월 31일 결별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이에 “이리나와의 관계나 나의 사생활에 대한 주위의 억측을 끝내고자 이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며 “이리나가 행복하게 살 길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결별 원인은 끝내 밝히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7월 샤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영화촬영을 하고 있을 당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한 클럽에서 여성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된 적이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이리나샤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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