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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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하상백이 수입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패션 디자이너 하상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하상백에게 “수입이 어느정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하상백은 “어떤 시즌에는 제로, 혹은 마이너스이기도 하고 광고를 많이 하는 시즌에는 돈이 좀 된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게 설명을 해달라”고 부탁했고, 하상백은 “갤러리에 가서 그림을 살 수 있는 정도다”라고 간접적으로 수입을 언급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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