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가 두 편 연속 방송된다.

SBS ‘육룡이 나르샤’가 17일 13, 14회를 연속 방송한다. ‘육룡이 나르샤’ 13회는 지난 16일 ‘2015 WBSC 프리미어12’ 한국 대 쿠바 8강전 중계로 결방했다.

‘육룡이 나르샤’ 측은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편성이었던 ‘육룡이 나르샤’ 13회 방송분이 ‘2015 프리미어 12 8강전’ 생중계로 인해 결방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11월 17일 화요일 13회-14회 연속방송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육룡이 나르샤’는 16일 오후 7시 25분부터 생중계된 ‘프리미어12’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20분 늦은 오후 10시 20분에 지연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경기 시간이 예정보다 길어지자 결국 결방하게 됐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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