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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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천단비, 케빈오, 자밀킴이 TOP2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 날 방송 초반 MC 김성주는 “오늘이 바로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이었다”며 “지금 방송을 보고 계시는 분들 중에 오늘 시험을 치른 분들도 많으실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이제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 편히 ‘슈퍼스타K7’을 즐겨달라”며 수험생들을 격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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