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조보아
조보아
조보아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싸이더스HQ 트위터에는 “5살 뽀글귀요미 VS 7살 청순어린이 조보아의 매력 대결! 똘망똘망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그리고 예쁜 미소까지 그대로 성장해 ‘정변의 정석’으로 인정합니다”라는 멘트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유전자를 지닌 조보아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부스스한 파마머리와 알록달록한 배꼽티로 꼬꼬마 매력을 한껏 발산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가 하면, 웨이브 헤어와 상큼한 원피스로 7살 어린이에게서 볼 수 없는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조보아는 이미 프로필 이미지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 어린 시절 사진과 KBS2 ‘부탁해요,엄마’의 소품 사진으로 ‘모태 미녀’를 인증한 바 있다.

이어 공개된 이번 사진에서도 똘망똘망한 눈망울, 오똑한 콧망울과 특유의 기분 좋은 햇살미소 또한 그대로 성장한 정변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5살에서 7살 로 폭풍 성장한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한다.

조보아는 현재 ‘부탁해요, 엄마’에서 아버지 철웅(송승환)의 반대에도 형순(최태준)을 향한 순수하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선보이는 체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조보아가 출연하는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싸이더스HQ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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