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윤균상
윤균상
배우 윤균상이 SBS ‘육룡이 나르샤’ 배우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구 끝나면 육룡하는데. 몰랐지? 그렇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박해수, 서동원, 민성욱과 함께 분장을 마치고 촬영 대기 중 장난스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형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의젓하게 앉아 있는 박해수, 서동원, 민성욱을 배경으로 윤균상은 세 손가락을 펼쳐 더블유(W)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16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육룡이 나르샤’는 ‘프리미어12′ 한국과 쿠바의 8강전 생중계로 지연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한국과 쿠바의 경기는 8회 초 6:2로 한국이 앞서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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