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애인있어요’ 이규한이 김현주에게 안타까운 고백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 22회에서는 괴한의 습격을 당해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도해강(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석(이규한)은 혼수상태에 빠진 해강에게 “이제 뭐라고 불러야하지? 이 녀석한테 그 자식처럼 도해강이라고 불러야해? 도해강 씨라고 해야하나”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백석은 해강의 손을 잡으며 “나랑 같이 가자. 엄마랑 동생한테 보내줄게. 너 혼자 아니야. 너 엄마도 있고, 너랑 똑닮은 쌍둥이 동생도 있어. 귀여운 조카도 있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옆에 서 있던 강설리(박한별)는 “도해강은 죽었어. 그냥 독고용기(김현주)로 남겨두자”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애인있어요’ 방송캡처
14일 오후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 22회에서는 괴한의 습격을 당해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도해강(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석(이규한)은 혼수상태에 빠진 해강에게 “이제 뭐라고 불러야하지? 이 녀석한테 그 자식처럼 도해강이라고 불러야해? 도해강 씨라고 해야하나”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백석은 해강의 손을 잡으며 “나랑 같이 가자. 엄마랑 동생한테 보내줄게. 너 혼자 아니야. 너 엄마도 있고, 너랑 똑닮은 쌍둥이 동생도 있어. 귀여운 조카도 있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옆에 서 있던 강설리(박한별)는 “도해강은 죽었어. 그냥 독고용기(김현주)로 남겨두자”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애인있어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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