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문정희
문정희
배우 문정희가 팬들의 사랑을 인증했다.

문정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랑질 #풀문(문정희 팬카페) #화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6일 진행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 제작발표회를 위해 준비된 화환과 판넬 등이 담겨 있다. 이는 문정희의 팬들이 그를 위해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

문정희는 “나는 아이돌도 아닌데 화환과 멋진선물들을 받았습니다!”라면서 “오빠들과 민아(걸스데이), 민혁(비투비) 앞에서 우쭐대고 키득거렸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좋은 걸 어떡해요!”라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문정희는 또 “고마워~ 풀풀이들.. 비오는데 먼 데서 와 주고 물심양면 힘 돼주어 언니 어깨가 하늘에 걸려있네~ 작품으로 기쁨 줄수있도록 열촬할게~~ 고맙데이”라면서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문정희가 출연하는 ‘달콤살벌 패밀리’는 오는 18일 첫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문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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