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풍선껌’ 정려원이 배종옥의 알츠하이머 병을 알게 됐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김행아(정려원 분)가 박선영(배종옥)이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영은 길거리에서 치매 증상이 나타났다. 선영은 행아에게 전화로 “여기 지금 좀 오면 좋겠는데”라며 부탁했다.
이후 행아는 선영을 집까지 데려다줬다. 선영은 “가게에 전화하려고 했는데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서.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 그만 가 봐”라며 냉정하게 굴었다.
또한 선영은 “네가 거기 서 있는다고 내가 낫는 거 아니야. 리환이한테도 말 안 할 거지”라며 리환(이동욱)에게 알츠하이머에 걸린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김행아(정려원 분)가 박선영(배종옥)이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영은 길거리에서 치매 증상이 나타났다. 선영은 행아에게 전화로 “여기 지금 좀 오면 좋겠는데”라며 부탁했다.
이후 행아는 선영을 집까지 데려다줬다. 선영은 “가게에 전화하려고 했는데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서.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 그만 가 봐”라며 냉정하게 굴었다.
또한 선영은 “네가 거기 서 있는다고 내가 낫는 거 아니야. 리환이한테도 말 안 할 거지”라며 리환(이동욱)에게 알츠하이머에 걸린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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