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최강창민 시원
최강창민 시원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동반입대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전역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강창민과 시원은 의무경찰에 합격해 오는 19일 동반 입대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후 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를 배치받고 의무경찰로서 1년 9개월간 복무하게 되며, 오는 2017년 8월 중순 전역한다.

13일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19일 입대하는 최강창민과 시원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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