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최시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려욱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최시원, 은혁, 동해, 예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이특은 “최시원이 하이파이브를 좋아한다”며 “너무 많이 하니까 려욱이가 하지 말라고 짜증을 냈다가 둘 사이에 싸움이 벌어진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최시원은 “내가 려욱의 하이톤 목소리를 흉내내면서 ‘안 볼 자신있냐’고 물었다. 그러니까 려욱이 ‘자신있어 자신있어’라고 말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시원은 “려욱과 나랑 정말 안맞는다. 내 타입이 아니다”라며 “좋아하는 동생인 건 사실이지만, 성향이 정말 아니다”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최시원은 12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 임명 행사에 참석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최시원, 은혁, 동해, 예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이특은 “최시원이 하이파이브를 좋아한다”며 “너무 많이 하니까 려욱이가 하지 말라고 짜증을 냈다가 둘 사이에 싸움이 벌어진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최시원은 “내가 려욱의 하이톤 목소리를 흉내내면서 ‘안 볼 자신있냐’고 물었다. 그러니까 려욱이 ‘자신있어 자신있어’라고 말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시원은 “려욱과 나랑 정말 안맞는다. 내 타입이 아니다”라며 “좋아하는 동생인 건 사실이지만, 성향이 정말 아니다”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최시원은 12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 임명 행사에 참석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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