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가수 황치열이 상경 후 지하철을 이용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에 대한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출연한 황치열은 상경 후 지하철을 이용하며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황치열은 “그렇게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타면 반대 쪽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치열은 “지하철 좌석에 앉으면 붙어 앉게 되니까 ‘서울 사람들은 친근하구나’ 했다”라면서 맞은편에 앉은 승객들과는 눈이 맞추쳐 부끄러웠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에 대한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출연한 황치열은 상경 후 지하철을 이용하며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황치열은 “그렇게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타면 반대 쪽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치열은 “지하철 좌석에 앉으면 붙어 앉게 되니까 ‘서울 사람들은 친근하구나’ 했다”라면서 맞은편에 앉은 승객들과는 눈이 맞추쳐 부끄러웠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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