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배우 유하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용규는 지난 2013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우리가 운동선수와 연예인을 연결해주는 브로커를 통해서 만났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용규는 “전지훈련 차 공항에 갔는데, 창구 옆에 걸려있던 항공사 모델 사진을 본 후 창구 직원에게 이름을 물어봤다”며 유하나에게 첫눈에 반했음을 전했다.
또한 이용규는 “인맥을 총동원해 유하나의 연락처를 손에 쥔 후 술김에 장문의 문자를 보냈는데 일주일 후 답장이 왔다”며 “그렇게 2년을 알고 지내다 4개월 교제 후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하나는 11일 오후(현지시간)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한국대표팀 대 도미니카대표팀 경기를 찾아 남편 이용규를 응원해 화제를 모았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강심장’ 방송 캡처
이용규는 지난 2013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우리가 운동선수와 연예인을 연결해주는 브로커를 통해서 만났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용규는 “전지훈련 차 공항에 갔는데, 창구 옆에 걸려있던 항공사 모델 사진을 본 후 창구 직원에게 이름을 물어봤다”며 유하나에게 첫눈에 반했음을 전했다.
또한 이용규는 “인맥을 총동원해 유하나의 연락처를 손에 쥔 후 술김에 장문의 문자를 보냈는데 일주일 후 답장이 왔다”며 “그렇게 2년을 알고 지내다 4개월 교제 후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하나는 11일 오후(현지시간)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한국대표팀 대 도미니카대표팀 경기를 찾아 남편 이용규를 응원해 화제를 모았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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