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나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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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김수미에 애교 몸짓을 전수했다.

13일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트로트 앨범 제작을 부탁하기 위해 박명수의 스튜디오를 찾은 김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김수미의 트로트 강습을 위해 깜짝 등장했다. 이어 김수미는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가수를 보고 “타고났다”며 연신 감탄했다.

또한 홍진영은 김수미에게 애교섞인 안무를 직접 전수했고, 김수미는 어색해하며 버벅대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박명수는 “물리치료를 받아라. 어머니”라고 버럭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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