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자밀킴이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재해석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7’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세 팀의 참가자들이 결승 진출자 TOP2 자리를 두고 ‘시청자 리퀘스트’ 미션과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첫 주자로 나선 자밀킴은 시청자 리퀘스트 중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선곡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윤종신은 “자밀킴은 좋다 안 좋다를 넘어섰다. 한국에서 자밀킴 같은 색깔로 노래하는 가수가 없다”라며 “혹시나 안 좋게 평을 하는 사람들은 자밀킴을 낯설게 좋아하는 것일 거다. 자밀킴이 아무도 흉내내지 못하는 가수라는 걸 확신한다”라고 극찬했다.
김범수 역시 “자기 색깔로 해석하는 능력이 최고다. 가사를 이해하고 부른다는 느낌이 컸다. 짧은 시간 안에 가사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공감을 가게 했다”라고 평했다.
성시경은 초반부 조금 불안한 부분이 있었다면서도 “호흡이 좋아서 감정 전달이 잘 된다. 가성이 힘 있는 알맹이가 있는 사운드라 악기 같은 느낌이 난다”라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백지영은 “자밀의 장점은 자신의 매력이나 에너지로 질릴 수 있는 개성을 넘어섰다. 여성스러운 노래였는데 자밀이 자밀화를 시켰다”라며 94점이라는 최고점을 선사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캡처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7’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세 팀의 참가자들이 결승 진출자 TOP2 자리를 두고 ‘시청자 리퀘스트’ 미션과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첫 주자로 나선 자밀킴은 시청자 리퀘스트 중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선곡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윤종신은 “자밀킴은 좋다 안 좋다를 넘어섰다. 한국에서 자밀킴 같은 색깔로 노래하는 가수가 없다”라며 “혹시나 안 좋게 평을 하는 사람들은 자밀킴을 낯설게 좋아하는 것일 거다. 자밀킴이 아무도 흉내내지 못하는 가수라는 걸 확신한다”라고 극찬했다.
김범수 역시 “자기 색깔로 해석하는 능력이 최고다. 가사를 이해하고 부른다는 느낌이 컸다. 짧은 시간 안에 가사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공감을 가게 했다”라고 평했다.
성시경은 초반부 조금 불안한 부분이 있었다면서도 “호흡이 좋아서 감정 전달이 잘 된다. 가성이 힘 있는 알맹이가 있는 사운드라 악기 같은 느낌이 난다”라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백지영은 “자밀의 장점은 자신의 매력이나 에너지로 질릴 수 있는 개성을 넘어섰다. 여성스러운 노래였는데 자밀이 자밀화를 시켰다”라며 94점이라는 최고점을 선사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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