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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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시호가 예능감만큼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야노시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과의 만남부터 딸 사랑이의 출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야노시호는 본인의 이야기를 소탈하게 털어놓는 자리인 만큼 모델다운 카리스마는 잠시 접어두는 대신, 건강한 피부톤과 생기있는 입술로 완벽한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삶과 가족 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자리에서는 청초하고 맑은 핑크색 립스틱을,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는 생기 있고 드라마틱한 레드 계열의 립스틱을 사용해 각각의 토크 내용에 맞춰 분위기를 변신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야노시호의 립스틱은 그녀가 모델로 활동중인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시세이도 베일드 루즈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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