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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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브라’ 패션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는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과거 ‘노브라’ 패션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야후!재팬 등 일본 매체는 “미즈하라 키코의 도를 넘는 SNS 홍보 전략이 일본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일본 모델들 사이에서는 일상 속 ‘노브라’ 차림이 일반화되고 있다.

하지만 미즈하라 키코는 ‘노브라’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패션의 셀카를 그녀의 SNS에 올렸고, 이에 일본 팬들은 가슴이 도드라진 패션을 보고 “또 속옷을 입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해 12월 도쿄 시내서 열린 한 의류 신상품 발표회에서 “평상시는 브래지어를 잘 하지 않는다. 입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현지 매체들은 “현재 키코가 게재한 사진이 일본에서만큼은 ‘에로와 아트의 경계선’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고 그의 ‘노브라’ 패션을 평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일본의 한 매체는 11일 오후 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와 미즈하라 키코가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을 포착해 열애설을 보도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미즈하라 키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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