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12일) 방송에서 이엘리야(백예령 역)는 자신의 예상과 달리 전미선(황은실 역)이 회사의 임시 대표직을 맡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녀는 광고 촬영장 사고의 목격자가 자신의 범행을 증언하자 도주를 감행해 시청자들까지 가슴 졸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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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년 전, 신다은(황금복 역)에게 자신의 살인 누명을 씌우려던 이엘리야는 진실이 밝혀져 한차례 구속된 전적이 있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죄 때문에 또 다시 유치장에 수감된 그녀의 모습은 10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백예령의 악녀 본성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어제 방송에서 이엘리야는 검찰에 구속되면서도 악에 받쳐 신다은에게 복수를 다짐해 흥미진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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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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