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일본 야구대표팀이 ‘프리미어 12′ 조별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일본은 12일 대만 타위안 구장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 12′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B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4대 2로 승리를 거두었다. 조별예선 3연승을 달린 일본은 단독 선두를 지켰고 8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일본은 1회와 4회 각각 1점을 뽑으며 2대 0으로 달아났고, 도미니카는 7회 1사 2루에서 로니 로드리게스가 오가와 야스히로를 상대로 2점 홈런을 터뜨리며 따라 붙었다. 하지만 일본은 8회 1사 2,3루 상황에서 나카타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려 승리했다.
한편, 앞서 벌어진 B조 예선에서는 한국이 13-2 7회 콜드게임으로 베네수엘라를 꺾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SBS 스포츠 방송화면 캡처
일본은 12일 대만 타위안 구장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 12′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B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4대 2로 승리를 거두었다. 조별예선 3연승을 달린 일본은 단독 선두를 지켰고 8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일본은 1회와 4회 각각 1점을 뽑으며 2대 0으로 달아났고, 도미니카는 7회 1사 2루에서 로니 로드리게스가 오가와 야스히로를 상대로 2점 홈런을 터뜨리며 따라 붙었다. 하지만 일본은 8회 1사 2,3루 상황에서 나카타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려 승리했다.
한편, 앞서 벌어진 B조 예선에서는 한국이 13-2 7회 콜드게임으로 베네수엘라를 꺾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SBS 스포츠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