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정준호가 신현준과 남다른 우정을 공개했다.
1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준호,문정희,민아,민혁이 출연한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정준호에게 “신현준이 ‘정준호는 배울 게 없다. 지우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정준호와의 친분이다’라더라”고 전했다.
이에 정준호는 “신현준이 결혼식 때 축의금도 안냈다. 사회를 봤는데 거의 망치다시피했다”며 “나는 신현준 결혼식에 사회를 격있게 했다. 축의금도 냈지만 간만큼 돌아오지 않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준호는 신현준의 배울 점을 묻는 말에 “연애할 때 아주 아기자기 하다. 그런 이모티콘은 어디서 구하는지 모르겠다. 섬세하고 눈물도 많다”고 답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1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준호,문정희,민아,민혁이 출연한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정준호에게 “신현준이 ‘정준호는 배울 게 없다. 지우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정준호와의 친분이다’라더라”고 전했다.
이에 정준호는 “신현준이 결혼식 때 축의금도 안냈다. 사회를 봤는데 거의 망치다시피했다”며 “나는 신현준 결혼식에 사회를 격있게 했다. 축의금도 냈지만 간만큼 돌아오지 않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준호는 신현준의 배울 점을 묻는 말에 “연애할 때 아주 아기자기 하다. 그런 이모티콘은 어디서 구하는지 모르겠다. 섬세하고 눈물도 많다”고 답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