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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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가 13년만에 완전체로 활동하는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는 클릭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창렬은 클릭비에게 “오랜만에 완전체로 활동하는 소감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우연석은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다. 멤버들을 보는 것도 좋은데, 방송하면서 선배님들을 뵙는 것도 너무 좋다”고 답했다.

이어 김창렬은 “왜 그동안 진작 합칠 생각을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김상혁은 “생각은 많이 했었는데, 각자 사정도 있고, 나이도 있고, 회사적인 문제도 있어서 이제야 뭉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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