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애인있어요’김현주 지진희 이규한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2일 SBS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결방 아쉬움을 달래주는 김현주, 지진희, 이규한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주는 병원 환자복을 입은 채 22회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환자복을 입고 있어도 빛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그 양 옆에는 지진희와 이규한이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진희는 김현주의 어깨에 다정히 손을 올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방송된 ‘애인있어요’ 21회에서 해강(김현주)은 집 앞에서 어떤 의문의 남자에게 기습을 당해 쓰러지고 말았다. 이를 설리(박한별)가 목격하는 장면으로 끝이 난 가운데 시청자들은 해강이 이 위기를 극복하고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에 촌각을 곤두세웠다.
프리미어12 야구 경기 중계로 인해 ‘애인있어요’가 한 회 결방되면서 22회 방송이 한 주 미뤄지게 되자 많은 시청자들은 각종 게시판을 통해 아쉬움과 불만을 성토했다. 그리고 이는 ‘애인있어요’가 얼마나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지를 증명한 셈이었다.
이에 지진희는 “‘애인있어요’에 대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결방을 통해 크게 실감했다. 주변에서도 ‘애인있어요’ 결방을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한 텀 쉬어가지만, 이어지는 회차에서 시청자들의 결방 후유증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흡입력 높은 스토리가 전개될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 지진희는 “진언이(지진희)에게 폭풍우가 휘몰아칠테니 꼭 본방사수 해달라”는 말을 덧붙여 기대를 더했다.
‘애인있어요’는 매주 주말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아이윌미디어
12일 SBS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결방 아쉬움을 달래주는 김현주, 지진희, 이규한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주는 병원 환자복을 입은 채 22회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환자복을 입고 있어도 빛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그 양 옆에는 지진희와 이규한이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진희는 김현주의 어깨에 다정히 손을 올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방송된 ‘애인있어요’ 21회에서 해강(김현주)은 집 앞에서 어떤 의문의 남자에게 기습을 당해 쓰러지고 말았다. 이를 설리(박한별)가 목격하는 장면으로 끝이 난 가운데 시청자들은 해강이 이 위기를 극복하고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에 촌각을 곤두세웠다.
프리미어12 야구 경기 중계로 인해 ‘애인있어요’가 한 회 결방되면서 22회 방송이 한 주 미뤄지게 되자 많은 시청자들은 각종 게시판을 통해 아쉬움과 불만을 성토했다. 그리고 이는 ‘애인있어요’가 얼마나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지를 증명한 셈이었다.
이에 지진희는 “‘애인있어요’에 대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결방을 통해 크게 실감했다. 주변에서도 ‘애인있어요’ 결방을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한 텀 쉬어가지만, 이어지는 회차에서 시청자들의 결방 후유증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흡입력 높은 스토리가 전개될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 지진희는 “진언이(지진희)에게 폭풍우가 휘몰아칠테니 꼭 본방사수 해달라”는 말을 덧붙여 기대를 더했다.
‘애인있어요’는 매주 주말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아이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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