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아름다운당신
이시원이 강은탁에게 이혼수속을 밟자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MBC ‘아름다운 당신’에서는 김수진(이시원)이 하진형(강은탁)에게 먼저 이혼을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진은 몇 달 만에 시댁에 들어가 시모 이하연(문희경)에게 “어머니 며느리 그만둘 생각이다. 짐 가지러 올라가겠다. 진형씨가 우리 아버지에게 재결합 안 한다고 한 것 아시죠?”라고 통보했다.
이에 이하연이 “아직 이혼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멋대로 짐을 가져가도 되냐. 진형이에게는 말 한 거냐”고 막아도 김수진은 조금도 개의치 않았다.
이어 김수진은 하진형을 찾아가 “내일 이혼수속하자”고 말했다. 하진형이 “내일은 시간이 안 된다.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겨서 2,3일은 시간을 낼 수 없다. 이혼 보다 프로그램이 더 중요하다. 다음 주에 하자”고 답하자 김수진은 “다음 주에는 내가 안 된다”고 맞섰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아름다운 당신’ 방송 캡처

이날 김수진은 몇 달 만에 시댁에 들어가 시모 이하연(문희경)에게 “어머니 며느리 그만둘 생각이다. 짐 가지러 올라가겠다. 진형씨가 우리 아버지에게 재결합 안 한다고 한 것 아시죠?”라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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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수진은 하진형을 찾아가 “내일 이혼수속하자”고 말했다. 하진형이 “내일은 시간이 안 된다.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겨서 2,3일은 시간을 낼 수 없다. 이혼 보다 프로그램이 더 중요하다. 다음 주에 하자”고 답하자 김수진은 “다음 주에는 내가 안 된다”고 맞섰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아름다운 당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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