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10분만에 전석 매진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이민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신화 이민우의 3일간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4일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 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 ‘2015 M이민우 크리스마스 LIVE ‘온 더 레코드&오프 더 레코드(ON THE RECORD & OFF THE RECORD)’’를 개최하는 이민우가 어제(13일) 티켓 오픈 직후 3일간의 공연 티켓을 10분만에 전석 매진 시키며 무서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민우의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지난 해 5월 ‘2014 엠 플러스 텐 투어 인 서울(M+TEN TOUR IN SEOUL) “엠 스텝(M STEP)”’ 이후 이민우가 약 1년 7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이다.

이에 어제(13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단독으로 티켓 오픈이 진행되자 이민우의 콘서트 티켓을 구하기 위한 수많은 접속자들이 동시에 몰리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티켓 오픈 10분만에 공연 3일간의 티켓을 모두 매진시켰다.

특히 이민우의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24일, 25일 이틀간은 이민우의 감성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따뜻하고 스윗한 무대의 ‘온 더 레코드(ON THE RECORD)’, 공연 마지막 날인 26일은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담아낸 클럽 스타일의 공연인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로 진행될 예정으로, 3일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이민우의 색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이민우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많은 팬분들께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이민우가 1년 7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이민우의 다양한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화려한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오는 12월에 개최되는 이민우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5 M이민우 크리스마스 LIVE ‘온 더 레코드&오프 더 레코드(ON THE RECORD & OFF THE RECORD)’’는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 코리아에서 3일간 개최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라이브웍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