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첼리스트 지진경 중앙대 음대 교수가 야산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어 세간에 충격을 주고있는 가운데 첼리스트 지진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대전 성모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처음 첼로를 시작한 그녀는 대전여중 3학년 재학 중에 도불,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첼로부와 실내악부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등 졸업했고 이어 파리 에꼴노르말에서 최고연주가 디플롬을 받았다. 그 후 핀란드 헬싱키 시벨리우스아카데미 첼로부를 졸업한 다음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루즈벨트 대학원에서 음악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학생 시절부터 이미 이화경향콩쿨, 교대 콩쿨, 루즈벨트 음대콩쿨에서 1위를 입상한 바 있고 국향, 서울시향, 대구시향, 이대쳄버 오케스트라, 루즈벨트음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으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일찍이 선보이기도 했다.
1989년에 귀국 한 이후 서울대 등 다수의 대학에 출강하였으며, 2007년부터는 “Academie du Festival Rouffach – Alsace”(프랑스) 여름 캠프 초빙 교수로 활동 중 이고, 최근까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조교수로 재직했다.
줄곧 첼리스트 지진경은 많은 교향악단과 여러번의 독주회, 연주회 등으로 그녀만의 재능을 뽐내왔다.
한편, 경찰 측은 시신의 유전자(DNA) 조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한국페스티벌앙상블 홈페이지
대전 성모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처음 첼로를 시작한 그녀는 대전여중 3학년 재학 중에 도불,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첼로부와 실내악부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등 졸업했고 이어 파리 에꼴노르말에서 최고연주가 디플롬을 받았다. 그 후 핀란드 헬싱키 시벨리우스아카데미 첼로부를 졸업한 다음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루즈벨트 대학원에서 음악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학생 시절부터 이미 이화경향콩쿨, 교대 콩쿨, 루즈벨트 음대콩쿨에서 1위를 입상한 바 있고 국향, 서울시향, 대구시향, 이대쳄버 오케스트라, 루즈벨트음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으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일찍이 선보이기도 했다.
1989년에 귀국 한 이후 서울대 등 다수의 대학에 출강하였으며, 2007년부터는 “Academie du Festival Rouffach – Alsace”(프랑스) 여름 캠프 초빙 교수로 활동 중 이고, 최근까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조교수로 재직했다.
줄곧 첼리스트 지진경은 많은 교향악단과 여러번의 독주회, 연주회 등으로 그녀만의 재능을 뽐내왔다.
한편, 경찰 측은 시신의 유전자(DNA) 조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한국페스티벌앙상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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