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정형돈
정형돈
정형돈이 모든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정형돈이 불안장애를 겪고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정형돈이 출연해 불안장애로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정형돈은 “불안쟁 약을 먹고 있다”며 “지금 제 옆에 김제동 씨가 착한 얼굴로 앉아있지만 갑자기 이유 없이 나를 찌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하지만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으셔도 된다”며 “그냥 감기 같은 것”이라고 모두를 안심시켰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형돈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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