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황정음_그녀는예뻤다_종영소감02[출처=네이버TV캐스트캡쳐]
황정음_그녀는예뻤다_종영소감02[출처=네이버TV캐스트캡쳐]
황정음이 V앱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황정음은 오늘(12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 라이브에서 ‘황정음과 함께 하는 ‘그녀는 예뻤다’ 미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정음은 이날 방송을 통해서 지난 11일 종영한 MBC ‘그녀는 예뻤다’의 종영 소감과 함께 다양한 ‘그녀는 예뻤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팬들에게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2일) 오전 황정음이 MBC ‘그녀는 예뻤다’의 종영과 함께,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cjes)를 통해 애정 가득한 종영소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는 재미있게 행복하게 즐기면서 촬영했던 작품이라 오래도록 기억될 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런 좋은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행복했어요.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또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주근깨 뽀글머리로 누구 하나 거들떠 봐주지 않는 ‘엑스트라 인생’을 살고 있는 김혜진 역을 맡았다. 물오른 연기력으로 독보적 캐릭터를 탄생시킨 동시에, 안방극장에 웃음, 공감, 설렘을 선사하며 ‘믿고 보는 황정음’ 열풍을 만들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네이버TV 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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