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둘째 낳고 싶지만 추성훈이 반대해"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사랑이동생

야노시호가 둘째를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야노시호, 변정민, 후지타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사랑이 동생이 정말 갖고 싶다”고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야노시호는 “그런데 추성훈이 필요 없다고 말한다. 사랑이 하나 만으로 너무 예뻐서 둘째가 생겨도 예뻐해 줄 자신이 없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또한 야노시호는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둘째를 왜 안 가지냐고 추궁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