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추성훈 일본 인기 한국의 13 정도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야노시호가 일본에서는 추성훈이 웃긴 이미지라고 전했다.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야노시호, 변정민, 후지타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야노시호에게 “일본에서 추성훈의 인기는 어느정도냐”고 질문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일본 인기는 한국의 1/3 정도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한국에서는 아이랑 같이 나오니까 좋은 아빠 이미지인데, 일본에서는 강하고 웃긴 이미지다”라며 “한국과 전혀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김보성 씨 이미지인가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추성훈 일본 인기, 한국의 1/3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