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한예슬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대본 리딩 모습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담앙트완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담 앙트완’의 첫 대본 리딩 현장 속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예슬은 고개를 숙이고 대본에 집중하느라 머리카락에 얼굴 절반이 가려졌음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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