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빅스가 ‘핫 이너프(Hot Enough)’와 ‘사슬(Chained up)’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빅스는 독특한 프린팅의 실크 셔츠와 블랙 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섹시한 분위기의 ‘핫 이너프’ 노래와 퍼포먼스에 팬들은 환호했다.
타이틀곡 ‘사슬’에서 빅스는 올 화이트의 수트를 입고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빅스는 섹시한 안무와 강렬한 눈빛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사슬(Chained Up)’은 독일 유명 작곡가인 알비 알베르트손(Albi Albertsson)의 곡으로, 묵직한 비트 위에 채찍을 연상케 하는 Whip 사운드와 강인한 남자가 사랑에 있어서는 길들여진 짐승, 혹은 노예가 되어버린다는 내용은 짐승이 그로울링 하듯 읊조리는 가사로 잘 표현되어 듣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