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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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팀이 미얀마를 상대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5차전 미얀마와의 홈경기 전반 17분에 첫 골을 기록했다.

이날 기성용의 패스를 받은 이재성은 침착하게 미얀마의 수비를 따돌린 뒤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려 슛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1-0으로 앞서고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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