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최강창민 시원
최강창민 시원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동반입대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최강창민과 시원은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로서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원은 과거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최강창민이 “술을 마시자”라고 전화 하자, 한밤 중에도 민낯으로 달려오며 우정을 인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함께 유럽 여행을 즐기는 최강창민과 시원의 목격담이 전해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앞서 최강창민과 시원은 의무경찰에 합격해 19일 동반 입대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를 배치받고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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