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슈퍼
슈퍼
슈퍼비가 타블로 디스곡 ‘앰뷸러스’를 발표했다.

슈퍼비는 13일 0시 신곡 ‘앰뷸런스’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 가사는 타블로를 향한 비판의 메세지를 담아 눈길을 끌고있다.

슈퍼비는 먼저 “aomg랑 디스배틀 날 정확하겐 리허설 때 지누형 인크레더블 그리고 너 셋이 담배를 필 때의 문제 you said 인크레더블 하이그라운드로 괜찮을 것 같지 않냐고 회사 이사장 지누형한테 물어봤다는 그 얘길 나도 안다고”라며 ‘쇼미더머니4’에 출연했을 당시 부당했던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슈퍼비는 “또 내 아이디어 곡주제 무대연출 싸그리 다 훔쳤지…니 대중화 가면 벗기면 속은 Diablo 너무 성실하게 정치를 해 국회의원들 뺨이 아퍼 아니다 그냥 너도 출마해봐”라며 타블로를 강력히 비난했다.

마지막으로 슈퍼비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직접 공개하며 자신을 비판하려는 사람들에게 직접 연락하라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슈퍼비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